광양 브런치 맛집 '오뉴' 과카몰리, 알리올리오 먹은 후기

광양 브런치 카페 🍳🥓

브런치 오뉴 ONU

 

평일 10:00 - 15:00 (주말 휴무)

061-794-3650 * 예약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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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일상을 여행처럼 로은입니다.

요즘 브런치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ㅇ^

 

평일에만 여는 곳이라 더 궁금했던 브런치 카페 오뉴

리뷰 시작할게요!

 

위치는?

 

굉장히 낯선 위치,, ㅡㅅㅡ 마동까지 들어오더라고요.

주차는 가게 앞 길가에 하시면 됩니다.

 

 

 

 

온유의 외관은 북유럽 가정집 같이 예쁘게 생겼어요.

따뜻한 느낌의 벽돌집 !

 

'온유'는 따뜻한 '온'에 흐를 '유'를 합친 뜻이에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주문 카운터.

예쁜 접시와 소품들로 가득 차있어요 :D

 

브런치 카페 외관처럼 안에도 너무 예쁜 가정집 같은 인테리어 ㅎㅎ

사장님께서 소품 모으시는 데 진심인 것 같아요..!?

 

 

 

오뉴 내부

 

엔틱 한 소품들이 가득했던 오뉴의 홀 ㅎㅎ

옛날 카페 같은 느낌도 있어요.

 

주문 카운터와 가까운 쪽에는 4인 테이블이 2~3개 정도, 안쪽에는 조금 더 큰 테이블이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회사 단체로도 와서 드시는 것 같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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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 메뉴

 

 

 

🍴 주문 목록 🍴

 

오뉴바질 과카몰리

알리올리오

새우필라프

샐러드

 

 

 

 

물티슈와 식기류 세팅 후 나오는 애피타이저 '수프'

다 아시는 그 크림수프맛! 간단히 먹기 좋았어요

 

 

 

알리올리오와 새우볶음밥이 먼저 나왔어요.

 

알리올리오는 게,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과 같이 나오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D

 

새우볶음밥은 조금 매콤해서 알리올리오와 궁합이 괜찮았어요 ㅎㅎ

살짝 느끼 해질 때쯤 볶음밥을 먹어주면 다시 말끔 >_<

 

 

오뉴 바질 과카몰리

 

바질과 나물 모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 

자르는 것이 어려웠지만..

칼이랑 포크로 고정하면 부서지진 않아서 사이좋게 3 등분해서 먹었답니다 ㅎ_ㅎ

 

 

 

샐러드도 시켜서 먹었어요.

토마토, 귤, 계란, 칵테일 새우, 올리브, 채소

다양하게 나와서 식전에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은근히 배가 부르더라고요..!?ㅎㅎ

 

 

저의 점수는요 ~~~ 5점 만점에 3.5 ⭐

맛있게 먹었는데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브런치 메뉴가 다양한 편은 아니라 두 번 오긴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주말에 휴무라서 타지인이 오기도 쉽지 않고요,,

그렇지만 음식 맛은 좋았답니다 :)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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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수 브런치 맛집이 궁금하다면!?

p.s 저의 1등 브런치 맛집은 신대지구의 36.5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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