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리뷰 창고

일상 속 행복을 기록하고자 가본 곳, 사본 것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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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카페 39

사천 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 : 정서방, 라안 카페, 삼천포 메가박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상을 여행처럼 오조입니다. 지난번 남해 가볼 만한 곳 모음집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사천편도 올려봅니다 ㅎㅎ 사천은 작은 도시여서 남해보다 더 빠르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시작해 볼까요 ~ 😚 삼천포 맛집 정서방 : 생선구이 정식 ✔ 위치 : 경남 사천시 진삼로 269 ✔ 영업시간 :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 전용 주차장 있고, 테이블링 어플로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맨날 밀가루만 먹다가 든든한 한 상차림 먹고 싶어서 알아보고 간 저는 2번 방문했는데요, 첫 번째 방문은 12시쯤이어서 웨이팅 45분쯤 했었고, 두 번째 방문은 오픈 시간 맞춰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저희보다 일찍 온 2팀 ..

부산 서면 카페 '레귤러하우스' 아인슈페너 맛집 + 와인바

안녕하세요. '일상을 여행처럼' 오조입니다. 어느새 2월도 다 갔네요. 이번 달은 평일, 주말 모두 부지런히 놀러 다녀서 참 포스팅할 게 많은데요. 오늘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부산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레귤러하우스 📍 부산 중구 중구로40번길 22 (부산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7번 출구) 🕑 12:00 - 23:00 / 월요일 정기휴무 국제시장 근처에서 놀다가 날이 흐려져서 평점 좋은 카페 아무 데나 들어가자 하고 갔던 '레귤러 하우스' 간판이 큼지막해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언뜻 보면 와인바 같기도 하고, 오래된 외국 카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에다가 옛날 골동품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요, 19세기 유럽의 낭만을 ..

광양 중마동 브런치 카페 '어바웃 비엔나' 메뉴 추천

어바웃비엔나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Break time 15:00 - 17:00) ✔ 추천메뉴 : 그릴드 새우와 크림치즈 오픈 샌드위치 (15,900원) 주차는 갓길, 도로변에 해야 해요. (점심시간 11:30 - 14:00는 무료 주차, 주정차위반 단속시간에서 제외됩니다) 광양 중마동에 브런치 가게가 몇 없어서 순천이나 여수에서 자주 먹었는데, 중마동에도 브런치빈 비롯해서 맛있는데 많이 생기더라고요. 어바웃비엔나는 저녁에 커피 마시러 자주 갔었는데 브런치 메뉴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D 점심 약속 잡고 전화로 예약했더니 창가 테라스 쪽으로 자리를 잡아주셨어요. 테라스 좌석 테이블은 3개! 선착순인 것 같았습니다 ㅎㅎ 올 때마다 홀 쪽으로 들어갔는데 테라스 인테리어가 이렇게..

순천 카페 추천 : 브루웍스, 오블리크 (디저트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 목요일, 오조입니다. 오늘은 제가 순천 갈 때마다 자주 들르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공간이 예쁘고 디저트가 맛있는 저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입니다 :) 1. 브루웍스 (BREWORKS) ✔ 위치 :전남 순천시 역전길 61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대표메뉴 : 더치커피 아이스(5,900원), 카카오라떼(6,000원) 청춘창고 맞은편 길가에 있는 브루웍스. 주차는 청춘창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브루웍스는 400평 규모의 복합공간 카페인데요, 직진하면 카페, 옆에는 맥주집이 있어요. 브루웍스는 카카오를 직접 로스팅 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대표메뉴로 카카오라테(6천 원)가 있는데, 코코아 파우더가 아닌 카카오로 만들어서 더 진한 초콜릿의 맛을 볼 수 ..

진주 칠암동 감성 카페 '이너웨이브'

이너웨이브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20번 길 22 1층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 주말 11:00 - 21:00 ✔ 추천메뉴 : 시그니처라테(4,500원) 별도 주차장이 없고 가운데 큰 도로 따라서 갓길 주차하셔야 해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본 날, 커피도 마시고 포스팅할 겸 동네 카페로 갔어요. 몇 년 전부터 진주에 대형 카페랑 감성 카페가 많이 생겨서 골라 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 골목 2층 상가에 있던 카페 'here' 카페. 1층 계단 타고 올라가는데 북적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내부 홀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사람이 많아서 자리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ㅜ ㅜ 그렇게 걷다가 좀 더 큰 길가로 나와서 '이너웨이브'로 왔어요 간판이 없어서 카페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