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즈입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요즘 카페를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광영에 새로 생긴 '루에'라는 카페랍니다.
#내돈내산 #후기
CAFE '루에'
🕐 11:00 -21:00 (매주 목요일 정기 휴무)
🚓 카페 앞 길가 (전용 주차장 없어요.)
시골 바닥(?)에 인스타 감성의 예쁜 카페가 생겼다는 소문이 났더라고요.
루에는 도롯길 한가운데 있는데 보통 이렇게 있으면
150m 지점 전부터 가게 찾느라고 두리번거리잖아요?
루에는 주변에 있는 가게들이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KTX 타고 지나가면서 봐도 알아볼 수 있는 카페예요 ㅋ_ㅋ
그 정도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
요즘에는 이런 돌 문이 유행이더라고요.
이런 문이면 문단속은 어떻게 하시는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궁금증은 넣어둡니다.
전 사장이 아니니깐요,,, (머쓱)
가게는 전체적으로 원목과 베이지톤으로 깔끔한 편이고요.
1층 규모이고, 4인 테이블은 3~4개,
테이블이 없는 단체석(6명 정도)은 1~2개 정도 됩니다.
✔ 루에 메뉴판
카페 루에의 시그니처 메뉴는
루에 너티 라테(5.0)
근데 별로 안 당겨서저는 바닐라빈 라테(4.8),
일행은 흑임자라테(5.0)를 주문했어요.
와이파이 ID/PW는 메뉴판 하단에 나와있어요.
홀 공간이 넓지 않고 테이블이 낮은 편이라
잠깐 과제하러 올 일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아참. 디저트도 있어요.
쿠키와 타르트 종류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화장실 가는 길에 있는 화분인데요.
너무 전시회 느낌으로 있어서 찍어봤어요 ㅋㅋ
무슨 나무.. 일까?
음료 양은 가격 대비 적당한 편이었고,(요새 개인 카페 정말 비싸고 양이 적잖아요)맛은 괜찮았어요.
전 적당히 달달한 커피 좋아하는데수제바닐라빈라테라서 과하게 달지 않아 입에 잘 맞았어요.같이 간 일행은 흑임자라테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
시그니처 메뉴인 너티 라떼 먹어볼 걸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잘 마시고 와서 만족했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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